Journey around the world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Journey around the world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99)
    • 여행 (65)
      • 여행 준비 (5)
      • 여행지 추천 (3)
      • 태국 - 방콕 (36)
      • 대만 - 타이페이 (8)
      • 여행을 쇼핑 (2)
      • 경주 (11)
    • 영화 & 미드 (19)
      • 영화 소식 (6)
      • 미드 & 영드 소식 (13)
    • 디자인 (2)
    • 이슈 (4)
    • 생활 (9)

검색 레이어

Journey around the world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더 크라운

  • 더 크라운 시즌1-5 변화의 시작.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

    2020.02.15 by sha-sha

  • 더 크라운 시즌1-4 신의 선택. 1952년 최악의 런던 그레이트 스모그

    2020.01.23 by sha-sha

  • 더 크라운 시즌1-3 윈저 그리고 윈스터처칠 (+ 번외 해리 왕자 부부)

    2020.01.22 by sha-sha

  • 더 크라운 시즌1-2 조지 6세 왕의 서거

    2020.01.14 by sha-sha

  • 더 크라운 시즌1 -1 울버른 스플래쉬. 엘리자베스의 결혼식

    2020.01.05 by sha-sha

더 크라운 시즌1-5 변화의 시작.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

엘리자베스 대관식은 1953년 6월 2일로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역사상 여섯번째 여왕입니다. 할머니 메리 왕비가 3월에 병세가 악화되다 새벽에 수면 중에 사망했습니다. 대관식은 날짜변경 없이 그대로 하라는 말씀에 따라 일정변경없이 진행됐습니다. 어린 엘리자베스는 아버지인 조지 6세가 왕관을 쓰며 연습하는걸 보면서 더 크라운은 시작됩니다. 엘리자베스는 대관식 연습으로 제국 왕관을 쓰고 연습하며 일과를 처리했습니다. 왕관이 너무 무겁기 때문에 떨어트리지 않기 위해서였죠. 이 왕관은 매우 무거워 머리를 숙이면 목이 부러질 정도로 무겁다고 합니다. 이 왕관은 항상 정면 사진만 있는데 위에서 내려보는 것은 오직 신의 영역이라 여겨 위에서 찍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대관식 의장으로 남편인 필립공에게..

영화 & 미드/미드 & 영드 소식 2020. 2. 15. 18:25

더 크라운 시즌1-4 신의 선택. 1952년 최악의 런던 그레이트 스모그

1952년 12월 4일 영국 기상청에서 이상한 수치를 발견해 다음날 스모그가 발생했으며 외출을 삼가라는 경보를 내리게 됩니다. 수상에게 이에 대한 보고 문서는 보냈으나 당시 수상인 나이 많은 윈스턴 처칠이 이 보고를 읽지도 않을 것이라 여겼고 윈스턴 처칠도 그저 안개일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이미 1950년대까지 100년간 10번 이상의 그레이트 스모그가 발생했음에도 초기 대응을 하지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그 결과 1952년 그레이트 스모그는 역사상 가장 큰 피해를 안겼습니다. 당시 아직 스모그나 미세먼지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뤄지지 않아 이를 가볍게 여겼고 이 또한 며칠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으로 가볍게 여긴 듯합니다. 그렇게 다음날 12월 5일 영국 런던은 그렇게 유명한 그레이트 ..

영화 & 미드/미드 & 영드 소식 2020. 1. 23. 12:02

더 크라운 시즌1-3 윈저 그리고 윈스터처칠 (+ 번외 해리 왕자 부부)

요즘 해리 왕자 부부의 행보로 떠들썩하죠. 파파라치에 눈이 마주쳐 웃는 그녀는 어설프게 아기띠를 둘렀는데 이건 또 흘러내려가고 거기에 두 강아지까지 함께 산책하는 것이 찍혔는데 보는 이로 하여금 연출된 모습 같다는 평이 많습니다. 더군다나 뒤에 경호원까지 둘 함께 있는데 이 경호원은 캐나다 정부에서 붙여줬다고 하죠. 산책 패션은 캐나다 브랜드 룰루 레몬 레깅스와 부츠를 신었다고 합니다. 엘리자베스 2세의 젊은 시절을 생각하면 사실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 아무래도 여왕은 정말 싫어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크라운을 봐서 그런가 정말 신기한 행보로 느껴져요. 이렇게 가게 둔 것도 신기하고요ㅎ;; 2020/01/10 - [이슈] - 해리왕자 부부 왕실과의 불화설에 기름붓는 독립선언! 근데 북미로?? 해리왕자 ..

영화 & 미드/미드 & 영드 소식 2020. 1. 22. 17:49

더 크라운 시즌1-2 조지 6세 왕의 서거

조지 6세의 건강은 계속 악화되었고 결국 왼쪽 폐를 절단하는 수술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미 많이 전이되어 있었죠. 전쟁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흡연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조지 6세를 대신해 다음 서열인 엘리자베스는 남편과 함께 남아프리카로 영연방 순방을 떠납니다. 엘리자베스 부부는 케냐의 300여 년 된 나무에 지어진 트리톱스 호텔에서 묵으며 야생 동물들을 내려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엘리자베스의 아버지인 조지 6세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소식을 접한 엘리자베스는 급하게 영국으로 돌아옵니다. 준비된 검정 옷도 없어 도착 후 비행기 안에서 갈아 입고 언론 사진에 찍힐 준비를 했습니다. 사실 젊었던 시절의 조지6세는 왕위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었죠. 에드워드 8세인 형이 이혼을 두 ..

영화 & 미드/미드 & 영드 소식 2020. 1. 14. 11:40

더 크라운 시즌1 -1 울버른 스플래쉬. 엘리자베스의 결혼식

제가 요즘 제일 재밌게 보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크라운입니다. 한편씩 정주행 하면서 나름 역사 공부도 하고 궁금한 건 인터넷으로도 찾아보면서 흥미로운 부분들을 오늘부터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영미권에서도 인기가 많아 넷플릭스의 간판 드라마로 자리 잡으며 최근에 시즌 3까지 나온 더 크라운은 시즌 6까지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엘리자베스 2세 위주로 이야기를 다루며 그 시대별 상황과 주변 인물들까지 다뤄 매우 재밌는 드라마입니다. 시즌 1 울버튼 스플래쉬(Wolferton Splash) 1947년 세계 2차 대전이 끝난 지 얼마 후, 엘리자베스가 아직 여왕이 되기 전인 아버지인 조지 6세가 건강이 안 좋은 것을 암시하며 시작됩니다. 조지 6세는 과도한 흡현과 스트레스로 폐암과 동맥경화로 건강이..

영화 & 미드/미드 & 영드 소식 2020. 1. 5. 19:10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다음
TISTORY
Journey around the world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