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BTS 타기 도전! 레빗 카드 구매해서 충전하기
방콕의 매력적인 교통수단은 역시 택시이지만 그럼에도 BTS를 안탈 수 없는 곳도 방콕인 것 같아요. 특히 쇼핑과 호텔, 많은 바들이 밀집해 있는 수많은 관광객들의 핫플인 시암부터 프롬퐁 역 사이는 택시가 막히는 것은 물론이고 그랩으로 택시를 부르면 찾아 타는 것도 쉽지가 않아요.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이 영어를 거의 못할뿐더러 App에서 메시지가 오지만 이 마저도 번역기 기능을 써서 보내주는 것 같았습니다.(동문서답이 좀 많았습니다) 의사소통이 정말 쉽지 않아요. 그리고 도로가 매우 막히기 때문에 내가 택시를 찾아 바로 타지 않으면 택시는 그렇게 떠나가 막히는 길을 지나 지나 한참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오게 되죠. 한 번은 시암 파라곤에서 카오산로드로 넘어가려고 그랩으로 택시를 불렀지만 제가 몇 번 출구 앞에..
여행/태국 - 방콕
2019. 10. 28.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