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에 스타워즈, 겨울왕국까지 등에 업은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와 전쟁 시작
넷플릭스가 현재 OTT(오버 더 탑) 시장을 선두로 꽉 잡고 있는 시점에서 내년에는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국내 회사들도 OTT 시장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얼마 전에는 넷플릭스에 JTBC가 단독으로 드라마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으로 알려졌죠. 국내 시장도 바빠졌지만 더 큰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디즈니 플러스와 HBO max가 곧 나올 예정입니다. HBO max에서는 프렌즈를 가져갈 예정이라 이미 골수팬들의 이동이 예상된다고 하면 디즈니 플러스는 그야말로 어마무시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즈니는 옛날의 TV를 켜면 나오던 만화 디즈니가 더 이상 아니죠. 어마 무시하게 거대 기업이 되어 한 때 라이벌이었던 회사들을 모두 먹어 치웠습니다. 픽사부터 마블, 루커스 필름, 거기다 폭스까지 인수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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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7. 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