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드디어 삼성폰 버리고 애플폰으로 갈아타다!
폰을 안 바꾸기로 유명한 세계적인 투자자 워렌 버핏이 드디어 폰을 바꿨다고 알렸습니다. 2019년에 기준 순자산이 827억 달러인 워렌 버핏은 상시 기부는 물론이며 검소한 삶을 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958년부터 오마하시 외곽에 위치한 2층집에서 60년 넘게 살고 있으며 집도 한화 7억 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화제 된 것이 그가 사용한 폰입니다. 10여년 동안 그는 폴더폰인 삼성 헤이븐(SCH-U320)을 사용했습니다. 이 폰 가격은 이베이에서 20달러로, 한화 약 2만 4000원 수준입니다. 24일 미국 CNBC 방송에서 플립폰(폴더폰)과 완전히 이별을 했다며 아이폰 11을 새로 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산 것이 아니라 팀 국 애플 CEO 등으로부터 받은 선물 중에 하나를 쓰게 됐다고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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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25.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