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리얼리티 쇼 추천! 한국 디자이너가 출현하는 넥스트 인 패션
메인 추천에 떠서 보게 된 넥스트 인 패션(Next in Fashion)입니다. 예전에 미국편, 한국편 프로젝트 런웨이(Project runway)를 너무 재밌게 봤어서 이런 류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참 좋아하거든요. 거기다 알렉사 청이 탠 프랜스와 MC를 하고 있어 좀 더 구미가 당겨 보게 됐습니다. 한편에 50분 정도인데 하루만에 시즌의 반을 봤어요...하핳; 등장부터 개성넘치는 두 MC는 탠 프랜스와 알렉사 청입니다. 탠 프랜스는 '퀴어아이'로 알려진 패션 디자이너 겸 작가이고 알렉사 청은 패션 아이콘으로 특히 한국에서는 바버(Barbour) 옷 코디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알렉사청 패션을 엄청 좋아하는데 막상 그녀가 나온 프로는 본적 없어 목소리는 처음 들었어요. 근데 정말 매력적인 영국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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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8.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