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맛집 추천! 경주역 근처 한정식 월지향. 가성비 갑 메뉴 추천
아침 8시 25분에 서울역에서 KTX를 올라탔습니다. 서울역에서 먹을 게 없을지 고민하던 중 다른 건 안땡기고 밥과 커피가 먹고 싶어서 역 안에 있는 공씨네 주먹밥과 아메리카노를 사들고 올라탔습니다. (나는 아~아~ 한국인) 이날 서울은 황사가 매우 심할 때라 사실 여행을 좀 걱정했어요. 무궁화호로 갈아타기 위해 동대구에서 잠시 내렸는데.. 그때까지도 갈색 빛 하늘이었는데 경주에 도착하니 이렇게 맑은 하늘이었습니다. 11시 47분에 경주역에 도착했습니다. 환승 시간까지 총 약 3시간 20분 정도 걸렸는데 환승하느라 내렸다 타서 그런가 지루하지 않았어요. 경주는 뚜벅이 자유여행으로 갔기에 먼저 경주역 근처에서 밥을 먹고 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체크인 시간까지 시간이 좀 남았었거든요. 급히 기차에서 한정식..
여행/경주
2020. 1. 14. 23:39